이번현장은 부산 센텀에 위치한 영화의전당 1층입니다.

착시 미술관이 생긴다고 하니 저도 완공되면 한번 가볼려고 합니다~

중요한건..여기현장이 처음엔 저희가 들어가는게 아니고 딴 에어컨 업체에서 들어가기로 되어있었답니다.

그런데 그 업체에서 너무 무책임하게 선배관 하기로한날에 전화도 안받고 안나왓다고 합니다. 그뒤로 연락이 안됬다고 하네요ㅠㅠ

그래서 부랴부랴 저희가 들어가게됫는데.. 그 이유를 알수가 있었죠.. 엄청 난해한 현장이였습니다.

저희 대표님 부장님 2분에서 하루종일 그 현장 파악하시고 계속 파악하시더니 밤 10시가 넘어서 까지 파악을 하셨습니다.

물론 전 그 외 업무를 맡았구요.

방법을 찾았지만 위험하기도 하고 신경이 많이 쓰이는현장이였습니다..

만약 처음부터 저희가 들어가는거였으면 찬찬히 더 정확하게 현장을 파악할수 있겠지만 그 다음날 바로 들어가야하다보니 많이 아쉬운 점이 있었습니다. ㅠㅠ

그럼 설명은 여기까지 하고 사진으로 확인하겠습니다.^^

아...사진 찍고있는제가 더 무섭네요ㅠㅠ

나이는 어리지만 정말 책임감 있게 일해주는 멋진 설치기사분입니다.

다리가 후들후들해도 웃으면서 일하시는 소장님~
 

제바알...조심..

실내쪽입니다~

실외기 쪽입니다.

다음에 기회되면 제가 방문해서 어떤곳인지 올려 드리겠습니다 사진촬영이 안되면 어쩔수 없구,.,